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 커플이 또 다시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습니다.<br /><br />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'두 사람의 결혼 소식과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으며, 물론 연내 결혼설도 사실 무근이다'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.<br /><br />이어 '그간 전했던 입장과 달라진 것은 없다'며 '왜 이런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지 알 수 없다'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한편 김태희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[용팔이]에서 재벌가 상속녀로 열연 중이며, 비는 최근 중국드라마 [캐럿 연인]에 출연했습니다.
